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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오늘은 더 행복한 날' 사랑의 손편지로 마음을 전해요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2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3명)563,500
  • 참여기부 (4,370명)436,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 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실현해가고자 합니다.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평생 과정 설계에 기반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매일매일을 기대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1년 반 동안 경로당의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우리 동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항상 밝고 행복한 웃음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우리 삶의 큰 변화를 준 2020년 2월... 그 뒤로 경로당에는 바람 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인한 경로당 폐쇄로 어르신들은 1년 반이 흐른 지금까지도 꼼짝 없이 집안 생활만 하고 계십니다. 젊은 세대에 비해 미디어 사용이 능숙하지 못하여 온라인 소통은 어렵고, 대부분 이웃과 만나 얼굴 보고 대화 나누는 것이 낙인 어르신들이기에 우울감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노인들의 경우 사회적 고립이 깊어져 우울증과 치매 우려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로당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르신...

경로당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르신...

“하루종일 베란다에서 바깥 구경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집에 갇혀 사니 감옥이 따로 없지", "말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외롭고 친구들을 못 만나니 우울해". 가정방문을 나가면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이번 코로나19는 사회적 고립까지 야기시켰습니다.

코로나 이후 굳게 문이 닫힌 경로당

코로나 이후 굳게 문이 닫힌 경로당

“생일? 별거 있나...다 똑같지”

어르신들에게 생일은 "나이들어 생일이 뭐가 중요해 나이만 먹는거지" 라고 대부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전엔 생일에 친구들과 짜장면도 먹고 하다못해 생일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홀로 생일을 맞이하고 누구의 축하도 없이 하루를 보내셔야 합니다. 어르신들이 다 같이 모여 축하드리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우리라도 함께해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이번 생신잔치를 준비하려합니다.

행복한 경로당

행복한 경로당

잃어버린 생일의 설렘, 다시 찾아드릴게요!

사람의 온기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생일은 별거가 아닌 행복이라는 것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생일에는 촛불을 분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케익과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시면 어떨까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마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미니케이크 구입비558,500
  • 생일선물 구입비(담요, 양말, 쿨토시 등)441,500
목표 금액1,000,000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