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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행복한 날' 사랑의 손편지로 마음을 전해요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2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3명)563,500
  • 참여기부 (4,370명)4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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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 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실현해가고자 합니다.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평생 과정 설계에 기반한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매일매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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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2022. 10. 12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어요

#코로나19로 닫혀버린 경로당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활기를!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와 함께 굳게 닫혀버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의 쉼터, 이웃 간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던 경로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고독감은 깊어만 갔습니다. “쓸쓸하고, 적막하지 뭐. 예전에는 경로당에 와서 떠들다 가고 시간도 보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딱히 갈 곳도 없어서 마냥 집에서 혼자 있는 거지.” 복지관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처진 어깨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어 드리기 위해 비록 경로당은 아니지만 만남의 연결고리로 직접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손 편지와 함께 찾아가는 생신 잔치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지난 2021년 8월~2022년 7월까지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손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 총 96명에게 찾아가는 생신 잔치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고립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을 응원하고자 지역 청소년들이 복지관에 모여 생신 잔치 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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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공부하기도 바쁜 와중에 이런 것까지 손수 챙겨주고 너무 기특하네.” 짧은 만남이지만 밝은 미소로 서로의 일상을 함께 나누고, 돌아가는 뒷모습까지 배웅하던 어르신들의 모습 속에서 세대 간 정겨움을 더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더한 기쁨을! 봄에는 산뜻한 양말, 여름에는 무더위 극복을 위한 쿨토시 및 타올, 가을 내음을 물씬 담은 방향제, 겨울에는 따뜻한 온기 가득한 담요! 후원자분들의 귀한 모금으로 계절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생신 잔치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회복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지난 4월부터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길고 길었던 경로당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한 공간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작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너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까지 지속적인 응원과 마음을 전해준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