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5명)778,600원
- 참여기부 (4,527명)452,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사회복지법인 남서울복지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논현동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노인복지관, 요양센터, 경로당이 공존하는 도시형 노인 복합시설로 참여와 돌봄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저희는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30,700원을 모았어요.
더이상 버티지 않고, 시원한 바람(hope)를 쐐고 있어요!
"여름철 폭염을 어떻게 이겨내냐고요? 그냥 버텨야죠" 어르신께서 여름을 지내는 방법은 좁은 방안에서 목 부러진 선풍기와 그 앞에서 종일 무기력하게 앉아 버티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동네 공원에서 앉아 있을 수조차 없어 어르신께서는 그저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버틸 때까지 버티고, 그러다 지쳐 잠이 들기가 일쑤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의 시원한 바람을 지켜드리고자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모인 1,230,700원으로 에어컨이 없거나 선풍기가 고장이 난 폭염 대책이 없는 총 20명(가구) 어르신을 선별하여 냉풍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모두 만족해하셨으며, 폭염 철에 보다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셨습니다. 냉풍기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선풍기 앞에 내내 앉아 있는 것뿐이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집에서 시원하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복지관 홈페이지 홍보 게시물
어르신들의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주시고, 바람을 넘어 바람(hope)까지 꿈꿀 수 있게 해주신 후원자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더욱 서로의 관심이 줄어든 이때,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주셔서 이번 여름이 더욱 시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의 시원한 바람(hope)이 지속하도록 소중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