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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드 있는 밤', 어르신의 노후를 밝게 비춰주세요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2,8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21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4명)492,100
  • 참여기부 (7,127명)712,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는 대구광역시로부터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노인돌봄기관으로 지정받아 무의탁 저소득재가노인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아왔던 정든 동네에서 정든 이웃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러분은 노인 생애 체험을 해보셨나요?

노인 생애 체험을 하면 앞이 흐린 안경을 착용하고 허리와 다리에 무거운 주머니를 달고 귀마개를 착용하도록 하지요. 아이고~ 곡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해보신 체험보다 어르신들의 신체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무겁고 약하시답니다. 고령이 될수록 근골격이 손실되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고 시력과 평형감각이 감소되어 쉽게 넘어집니다. 한국소비자원 2019년 고령자 안전사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어르신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골절로 골절사고의 발생원인 대부분은 물리적 충격(99.1%)으로 이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80.3%)와 추락(14.7%)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로 골절을 입어 거동이 불편해지시거나 회복이 되지 않아 독립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병원 및 요양원에 입원하여 정든 동네를 떠나게 됩니다.

어르신의 삶을 위협하는 낙상사고

어르신의 삶을 위협하는 낙상사고

어두운 밤이 되면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어야 할 집이 가장 위험해요

한국소비자원에서 골절이 일어나는 장소를 분석한 결과 주택이 66.4%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주택 중 ‘침실·방’이 20.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안전해야 할 주택 특히 침실이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노화된 신체와 어둠 때문입니다. 밤에 잠을 주무시던 어르신들이 어두운 방에서 수분 섭취 및 화장실 이용 등으로 일어나 이동을 할 때 노화된 눈과 평형감각 둔화로 낙상이 일어나고 골절 및 타박상, 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바로 어둠을 밝히는 것 아닐까요.

낮에도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어르신의 집

낮에도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어르신의 집

어르신의 밤을 밝게 비춰주세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빛입니다. 하지만 저소득 어르신의 경우 집안의 전등을 항상 켜놓기에는 전기세의 부담이 매우 크고 빛이 너무 밝아 숙면의 어려움도 발생을 하겠죠. 이러한 단점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낙상의 위험이 큰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LED무드등을 선물하여 안전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앞으로 살아가셔야 하는 삶을 밝게 비추어 주세요.

어르신의 밤을 밝혀줄 무드등!

어르신의 밤을 밝혀줄 무드등!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
  • 모금기간2021. 06. 10 ~ 2021. 09. 10
  • 사업기간2021. 10. 01 ~ 2021. 10.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무드등 22,560원*50개1,128,000
  • 충전기 5,000원*50개-자부담 173,700원76,300
목표 금액1,204,300

무드등가격 하향으로 인한 자부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