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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어르신께 안전하고 "슬기로운 기억여행"을 선물해요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기억학교
목표 금액2,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47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5명)655,600
  • 참여기부 (6,392명)63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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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기억학교

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 기억학교는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줍니다. 진정성과 전문성,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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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기억학교2022. 06. 21
어르신과 자연에서 함께한 소중한 추억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산책조차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드렸어요. 설렘 가득했던 1주일이었는데요. 기존 당일 일정에서 1박 2일로 변경되어 어르신들에게 그 소식을 알려드리는 순간!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내심 기다리셨던 나들이! 1박 2일로 간다고 하니 다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엄마 벌써 1박 2일 짐 다 싸놨어요~" "1박 2일 간다고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보호자들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설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바람 쐬기조차 어려웠지만, 이번 숲 체험을 통해 힐링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바람 쐴 일조차 없이 실내에만 계시던 지난날을 잊고, 이번에는 작정하고 숲으로 갔습니다. 늦은 가을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호수 주변으로 길게 늘어선 숲길을 따라 쉬엄쉬엄 걸으며 숲의 기운과 풀 향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뭇잎 향도 직접 맡아보며 숲속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숲체원의 배려로 숙소도 쾌적하고 넓게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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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숲 체험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과 함께 숲 체험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과 함께 숲 체험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과 함께 숲 체험을 진행했어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엄두도 안 났던 1박 2일의 나들이.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나들이 후 사진첩을 한 권씩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다. 고맙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어르신과의 소중한 추억, 앞으로도 함께할 거예요!

어르신과의 소중한 추억, 앞으로도 함께할 거예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저희 효경기억학교에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