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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나를 살게 하는 딸, 인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80명)7,660,300
  • 참여기부 (3,404명)339,700
  • ARS기부금2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884명이

3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0
안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마을과 동 떨어진 산 속 외딴 집에서 살고 있는 아빠 용성 씨와 엄마 미영 씨, 그리고 딸 인주를 기억하시나요? 30년 전 용성 씨가 40만 원에 구입한 낡은 단칸방은 곰팡이 핀 벽지, 낡은 화장실, 들끓는 벌레와 쥐 등으로 인하여 세 식구가 살기에는 너무 열악했습니다.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17년 넘게 만성 신장염으로 투병 중인 엄마 미영 씨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 용성 씨의 걱정은 날로 커져만 갔습니다. 다행히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보시고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님들의 도움으로 용성 씨 가정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안전하고 위생적인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용성 씨와 미영 씨, 인주 양을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주네 가족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주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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