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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대프리카, 홀로 더위를 이겨낼 어르신을 응원해주세요

가정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명)377,600
  • 참여기부 (3,549명)354,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기초인 가정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지역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름철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폭염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불리는 대구. ‘대프리카’라는 명칭이 생겨날 만큼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6~40도를 오가며 매년 여름 극심한 더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2020년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수가 1,078명, 이로 인한 사망자가 9명 발생하였으며 그 중,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60.1%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높은 여름철 기온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땀 배출량이 적고 체온조절과 탈수 감지 능력이 어려워 온열 질환으로 쓰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올여름 기상 예보에 의하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70%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폭염이 지속되면 열사병, 혹은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 발생이 급증할 뿐 아니라, 평소 건강이 좋지 않거나 고령자의 경우 폭염에 대비하며 여름철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체 활동 능력 저하로 인하여 직접 조리하여 식사 진행이 어렵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께 주 1회 식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름 키트(쿨토시, 쿨스카프, 에프킬라, 버물리)와 기력보충을 위하여 면역력과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복날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지내세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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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날 삼계탕 나눔

2019년 복날 삼계탕 나눔

2020년 복날 꾸러미

2020년 복날 꾸러미

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린다는 복날(삼복더위)은 체력이 약한 우리 어르신들이 이겨내기에 너무나도 긴 여름입니다. ‘예전에는 복지관에서 복날이라고 다 같이 모여서 삼계탕도 먹고 했었는데…. 요즘은 못먹제? 나중에 복지관에서 모이면 꼭 불러줘!’라며 어르신들은 활동적이었던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그리워하십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의 연장으로 이전처럼 복지관에서 함께 식사를 하실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 키트(쿨토시, 쿨스카프, 에프킬라, 버물리)와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홀로 힘든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달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가정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6. 02 ~ 2021. 07. 02
  • 사업기간2021. 07. 15 ~ 2021.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식료품(약2,169원*100명)216,900
  • 과일(약 690원*100명)69,000
  • 여름물품키트(4,000원*100명)400,000
  • 포장용기(46,200원*1회)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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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732,100

· 직접 조리로 인한 식료품 재료비 감소 · 기관 자부담 예산 집행으로 계획대비 재료비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