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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폭염주의보! 여러분은 어떤 음식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나요?

팥빙수? 삼계탕?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여름이 되면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소가 가득 들어간 다양한 음식들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그저 더위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삼시세끼 먹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하시며 더운 바람이 나오는 선풍기와 얼음 패트병을 안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복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음식을 먹고 싶어도 그럴 여유가 없어 한숨만 내쉽니다. ‘에휴, 늙었으면 이제 죽어야지’, ‘삼계탕 한 그릇에 만 오천이야. 너무 비싸서 가게 문 앞에만 갔다가 돌아왔어. 물가가 너무 올랐어.’ 어르신들에게는 보양식 한 그릇이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기력보충! 원기회복!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눌어붙은 밥을 끓여 누룽지라도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는 어르신,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만으로도 생활하시는 어르신, 선풍기도 없어 얼음 패트병으로 더위와 이겨보겠다는 어르신 등 매년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은 계속 쇠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2021년 여름은 위험스러운 이상 기온이 전망된다고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또 10명 중 3명의 어르신이 열사병인지도 모른 채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이에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보양식을 대접해 원기와 기력을 회복 시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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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시락을 받고 즐거워하시는 모습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는 모습

강한 에너지를 전파시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주세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극복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려면 몸보신은 필수입니다. 어르신에게 정성이 담긴 보양 도시락을 포장해 가정에 방문 및 전달하여 “먹으면 힘이 난다”는 말을 할 정도로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1년에 딱 1번 있는 중복, 열사병을 예방하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보양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HOT한 여름을 COOL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