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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국숫집 할머니, 불굴의 내리사랑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36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37명)7,643,700
  • 참여기부 (4,732명)370,500
  • ARS기부금16,25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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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6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물받은 가희네

할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좋다던 어린 손녀 가희와 손자 기성이를 기억하시나요? 낡고 비좁은 빌라 한 칸 방에서 집을 나간 부모 대신 두 어린 남매를 홀로 키워온 은정 할머니. 목욕탕 때밀이로 10년 넘게 일하며 손주들을 뒷바라지 했지만, 코로나19로 목욕탕이 문을 닫게 되며 생계가 막막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작은 국숫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지만, 손님이 없다 보니 매 끼니 챙기는 것마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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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가희네 가족

행복이 가득한 가희네 가족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긴 가희네

안락한 보금자리가 생긴 가희네

하지만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마음을 보내주신 많은 후원자분이 계셨기에 할머니와 두 손주는 생계비와 물품 구입비,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거비 지원으로 낡은 빌라 원룸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었고, 가희와 기성이는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가정 환경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아이들도 더 밝아져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은정 할머니와 가희, 기성이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