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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아웃리치, 자립을 위해 손을 뻗다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
목표 금액9,9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7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0명)1,714,200
  • 참여기부 (6,804명)679,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

프로젝트팀

‘Working, Not Begging’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한국에서는 2010년 7월에 창간되었습니다. 빈곤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일하고자 하는 홈리스에게 잡지 판매원의 일자리를 주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부산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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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2022. 11. 04
다시 일어서는 힘, 빅이슈 신입빅판 도전자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거취약계층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익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법인인 빅이슈코리아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대중문화 잡지 《빅이슈》를 격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535명(중복인원 포함 1,169명)의 주거취약계층이 빅이슈 판매원으로 활동했으며, 임대주택 입주와 재취업 그리고 가족관계 회복 등의 꿈을 이뤘습니다. 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 또 다시 《빅이슈》판매원을 통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판매원 모집 아웃리치 모금함을 진행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한뜻을 모아주셨습니다. 이번 모금함을 통해 총 2,394,100원이 모였고, 아웃리치 모집부터 신입빅판 지원까지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빅이슈 판매원을 모집하기 위한 첫 시작은 빅이슈 일거리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단지를 나눠드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서울과 경기도권 무료급식소를 찾아가 《빅이슈》판매원 모집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빅이슈에 처음 방문하신 신입빅판 도전자는 이틀 간 선배 빅이슈 판매원과 함께 현장 교육을 진행합니다. 식비와 교통비, 교육비 지원을 통해 첫 판매에 대한 준비를 마친 신입빅판 도전자는 10권의 무료 《빅이슈》잡지를 받아 판매지에 첫 발을 뗄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 분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잡지 판매를 통해 첫 수익을 마주하고, 그 수익으로 무료급식이 아닌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사드시고 옷을 구입하시는 것, 한 사람의 삶이 변화하는 모든 과정에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의 응원이 깃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빅이슈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속적으로 모집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고, 거리에서 따뜻한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거리 위에서 버터내야만 하는 주거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고민해나가는 빅이슈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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