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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관심과 약속

사단법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목표 금액4,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26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9명)2,582,200
  • 참여기부 (7,826명)705,500
  • 2021 환경의날 캠페인680,000
  • 카카오 응원기부금5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통영, 거제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운동 단체로, 현재 통영의 바다와 섬, 거제, 고성의 숲을 지키기 위한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치단체의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훼손에 대한 감시 및 활동, 자연환경 교육 및 홍보, 초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환경교육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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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2022. 04. 05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시작

거제와 통영지역의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수많은 생물과 만났으며, 모든 생명과 생물이 소중하지만, 그 중 멸종이라는 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종 팻말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거제지역 3곳 통영지역 2곳 총 5곳에 보호종 팻말이 부착되었습니다. 거제 구조라와 통영 선촌 해변에는 이름도 귀여운 달랑게가 살고 있습니다. 모래 해변에 굴을 파고 살며 겨울잠을 자는 달랑게는 2cm로 작고 빠르며 한쪽 집게발이 다른 쪽보다 큰 것이 특징!! 해변에 만약 보게 된다면 눈으로만 봐주세요. 거제 사등의 성내 하천에는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살고 있습니다. 갯게는 기수역에서 구멍을 뚫고 살며 자주색과 황토색을 띠는 아이로 눈 뒤 4개의 이가 특징입니다. 기수갈고둥은 1~2cm 달걀모양으로 꼭대기가 닳아 있습니다. 하천의 정비와 해안도로 건설, 수질오염 등으로 멸종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통영과 거제를 잇는 거제대교 아래 독수리들이 겨울마다 먹이를 찾아 몽골에서 날아옵니다. 독수리는 겨울 철새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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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습지 생태 모니터링

원평습지 생태 모니터링

거제 사등 성내 하천 입구 갯게와 기수갈고둥 보호 팻말

거제 사등 성내 하천 입구 갯게와 기수갈고둥 보호 팻말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입구 달랑게 보호 팻말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입구 달랑게 보호 팻말

통영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 입구 팻말

통영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 입구 팻말

통영 원평습지 입구 갯게 보호 팻말

통영 원평습지 입구 갯게 보호 팻말

거제대교 독수리 먹이터

거제대교 독수리 먹이터

통영의 원평습지에도 갯게가 살고 있습니다. 이 하천에는 가끔 수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누구든 법정보호종을 포획 채취 훼손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5곳의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지를 보호 관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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