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36명)959,700원
- 참여기부 (7,305명)730,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진해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세상으로 가는 작은 길을 디자인합니다. 장애인이 주인 된 삶을 지향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과 연대하고 성장과 열정을 향해 도전합니다. 살아있음(Life)은 그 자체로 축복입니다. 모든 살아있음에 사랑하는(Love) 마음을 더하겠습니다. 사랑과 사랑을 연결하는 고리(Link)가 되겠습니다. 생명과 생명 사이를 사랑으로 이어가는 지역 사회의 바지랑대가 되어, 마침내 장애인과 지역을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89,900원을 모았어요.
오만보의 걸음으로 건강을 지키고 편견은 없애요!
2021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복지관 휴관이 잦아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 운동 부족, 체력 저하, 체중 관리 등 건강 관련 문제가 생겨 진행한 비대면 걷기대회 ‘오만과 편견’ 걸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얻고 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비대면 걷기대회는 10월~12월까지 총 146명이 신청하셨으며 총 142명이 완주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완주자 142명에게 뜻깊은 상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완주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하여 걷기대회 신청 그리고 완주에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완주한 비장애인에게는 ‘소비가 곧 기부가 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달함으로써 매회 새로운 기쁨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비대면 걷기대회 진행 후 완주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 138명(98%)이 걷기대회 참여로 즐거웠다고 응답하였으며 130 명(92%)가 걷기대회 참여 후 체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 중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26명으로 100%로 걷기대회 참여로 즐거웠으며 체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답하였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계속 참여하고 싶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 활동이 적은 아이들에게 좋다." 등의 긍정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만족도 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2022년에도 오만과 편견 비대면 걷기대회를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가족과 또는 친구와 때론 혼자 걷지만 위드코로나가 재개된다면 장애인과 함께 걷는 ‘대면 걷기대회’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만과 편견 비대면 걷기대회 속 작은 이벤트 ‘walking challegne!’
비대면 걷기대회 접수 기간에 중증장애인은 걷기대회 참여하고 싶어도 장애 특성상 걷기대회에 완주가 어려운 제한적인 이유로 참가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중증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를 고민하다 복지관 내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워킹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워킹 챌린지는 장애인의 일상 속 걷기를 독려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내면 스마트워치를 제공하였습니다. 지체장애인 참여자는 “오만 보 걷기는 힘들지만 산책을 좋아해요.”라며 이렇게라도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워킹 챌린지는 총 22명의 중증장애인이 참여하였으며 워킹 챌린지 영상은 진해장애인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킹 챌린지 편집 영상 업로드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만과 편견 비대면 걷기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 총 7,434분께 감사의 인사말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