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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아동들의 잃어버린 기회를 되찾아 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65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9명)3,881,400
  • 참여기부 (4,376명)437,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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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655명이

4,318,9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2021. 10. 19
잃어버린 기회를 되찾아 준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가족 해체, 부모의 학대, 사망 등 다양한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 받지 못하는 가정 외 보호아동(보호대상아동) 약 26,000명, 경남에만 1,700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140여명이 매년 만 1 8세가 되어 자립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걷기 위해 수 천 번에 가까운 연습이 필요하듯, 자립을 앞둔 아이들이 작은 경험과 도전을 통한 성공 또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 ‘나를 잘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아주 소소한 성취의 경험을 선물했던 [보호대상아동 소(小)소(笑)한 성취지원 프로젝트]가 270여명의 직접 기부자님, 그리고 4,375명의 참여 기부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담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짝짝짝)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가지고 온 변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설렘이었는지 한번 아이들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좋았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꼭 뽑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경남, 최oo) “직접 쓴 신청서를 제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설레었습니다. 내가 너무 해보고 싶었던 거라 선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컸고, 선생님께 발표가 언제 나는지 매일 물어봤습니다” “(시설)집의 선생님, 동생들이랑 같이 놀러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붕- 뜨는 것 같았어요” “정말 기뻤습니다! 누군가에겐 너무 소박한 목표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해야만 했던 목표를 실제로 성취할 수 있다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 저에게는 꿈과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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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여행을 떠난 아동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여행을 떠난 아동

아동이 직접 만든 쿠키

아동이 직접 만든 쿠키

실패하고, 성장하며 조금씩 자라는 아이들

아이들은 이번 소소한 지원을 통해 어떤 것을 경험했는지 궁금하셨지요? 아이들은 스스로가 세운 계획대로 도전하고, 또 성공하고, 실패했습니다.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기타치는 법 등 음악을 배운 아동, 운동(필라테스, 테니스, 헬스 등)에 도전한 아동,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여행을 떠난 아동... 아이들은 직접 기획, 실행하며 이번 방학에도 마음의 키가 한 뼘 자랐습니다. “내가 직접 학원을 알아보러 다니고, 상담을 하러 다니고, 거기서 내가 맘에 드는 학원에 가서 배운다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다.” “열심히 배운 것을 성공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항상 어려워서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과를 보니까 마음이 편해져서 이 순간이 기억에 꼭 남을 것 같다.” “평상시 경제적, 시간적 문제로 놀러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와 여행을 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 출발하고, 버스를 탈 때이다. 기분이 색다르고 너무 설레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체육관에 등록한 첫날, 체력이 좋지 않았던 저는 몇 번이나 주저 앉았고 못하겠다고 했지만 관장님이 ‘천천히 해도 좋으니 끝까지 하면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결국 끝까지 해냈습니다. 첫 날 흘렸던 땀, 체력적 한계를 스스로 넘어섰다는 경험이 주는 성취감이 정말 컸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많은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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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