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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범이 마음 속 선율을 지켜줄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목표 금액9,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70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70명)3,848,000
  • 참여기부 (7,333명)7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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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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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2022. 07. 11
중증 중복장애에도 불구하고 들었던 모든 음악과 제목을 기억하는 '인간 주크박스' 계범씨를 기억하시나요?

피아노를 칠 때 가장 행복한 계범씨와, 그런 아들의 곁을 40년의 긴 세월 동안 지켜온 엄마. 하지만 기초수급 중단과 엄마의 허리 협착증, 그리고 생활고로 미뤄지던 치료까지... 이 가정에게 들이닥친 '악순환'을 끊어낸 것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새로운 삶의 기반을 찾은 계범씨네 가정의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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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악을 기억하고 연주하는 계범씨

모든 음악을 기억하고 연주하는 계범씨

언젠가 홀로 남겨질 계범씨가 가장 걱정이라는 엄마

언젠가 홀로 남겨질 계범씨가 가장 걱정이라는 엄마

자영업을 새로 시작해, 생계 수단이 생겼어요

안정적인 생계 수단이 없어 더욱 힘들었던 가정. 지금은 작은 식당을 개업하며, 안정적인 생계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금 문제로 절실한 순간에 소중한 도움이 전해진 것입니다. 계범씨 엄마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수혜'를 넘어 '자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만인지... 도와주신 분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한 계범씨네 가정.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한 계범씨네 가정.

걱정 없이 예술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계범씨

계범씨네 장애인 예술단도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침마다 연습을 위해 복지관을 향하는 그의 발걸음에 흥겨움이 가득합니다. 계범씨의 기쁨은 그의 연주에도 그대로 담겨, 선율을 듣는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후원자분들의 응원과 지지로, 계범씨의 선율이 널리 퍼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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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과 공연 연습을 하는 계범씨

단원들과 공연 연습을 하는 계범씨

피아노 연주를 할 때 가장 행복한 계범씨

피아노 연주를 할 때 가장 행복한 계범씨

저도 매월 만원 정기후원을 시작했어요.

"도움을 받았으니 다시 돌려드려야죠." 많은 분들의 온기를 느낀 계범씨네 어머니는 너무나 놀라셨다고 합니다. '그냥 남인데,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많은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지지는 어머니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댈 곳 없던 계범씨네 가정에도 희망의 불이 켜졌습니다

기댈 곳 없던 계범씨네 가정에도 희망의 불이 켜졌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 여기서 쓰러지면 절대 안되죠. 저도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도와주신 분들께는 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덕분에 계범이와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손 내밀어주는 이 없이 긴 세월을 그저 견뎌온 계범씨네 가정이 후원자분들 덕분에 새로운 삶을 만났습니다. 곧 허리 치료도 받는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어머니. 이제 어머니에게는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활력이 가득합니다.

간절하던 순간에 손 내밀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간절하던 순간에 손 내밀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은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도 후원을 시작한 계범씨와 어머니.

기쁨이 담긴 선율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기까지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계범씨의 가정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