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7명)436,300원
- 참여기부 (3,648명)363,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은 삼육재단이 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2008년 4월 1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지처럼 따뜻하고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뜻을 가진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저희는 어르신들의 가슴뛰는 삶, 성공적인 노후실현, 희망찬 생활, 보람찬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천애인 위민선충(敬天愛人 爲民善忠)” “Love the GOD, Care of people, Serve the world"의 신념과 자세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00,000원을 모았어요.
"아이 좋아라!", 이젠 허리 굽히지 않아도 OK!
“아이고~” 어르신들이 선풍기를 켜기 위해 허리를 굽히며 내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고~”가 아니라 “아이~좋아라!”가 되었습니다. 일어나서 발로 툭 전원 패드를 밟아주기만 하면 선풍기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자주 머무는 장소에 리모컨을 두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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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거뜬할 테지요!"
대부분의 어르신이 1990년대와 2000년 초반에 생산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아끼며 사용해오셨으니, 같이가치 천사분들이 선물해 주신 선풍기는 향후 10년은 끄떡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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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입니다!"
후원자분들 덕분에 고장이 심하거나, 노후화로 정상적인 작동이 어렵던 어르신들의 선풍기를 새것으로 교체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절한 때에 선풍기가 무사히 지원되어 더욱 만족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연휴를 보내셨을 것 같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하루, 한 시간이라도 더 즐겁고 행복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