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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시 사회로 나와 아들과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싶어요

함박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6,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7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0명)2,041,400
  • 참여기부 (5,467명)1,091,200
  • 신협 기부금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안로 217(연수동)에 위치한 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총 16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주민참여, 다양성 존중, 협동공동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협동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발을 내디디고 주민들과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겠지만, 늘 성찰하며 작은 것 하나도 고민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직원이 함박웃음 지으며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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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200원 기부!

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신협이 200원씩 기부합니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김정찬 님(가명)은 수년 전에 이혼한 후 아들과 단둘이 거주하는 한 부모(부자) 가정입니다. 이혼 후 다양한 일을 했으나 생활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어 절망감과 우울감을 갖고 있지만 하나뿐인 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습니다. 계속 핸드폰으로 일용직·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아보고는 있지만 코로나 19까지 맞물려 찾기 더 힘든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꿈같은 일상이....

평소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해 많은 약 봉투를 보여주며 “이게 다 제가 먹고 있는 약이에요.”라고 설명해주신 김정찬 님이 최근에는 폐결핵 진단까지 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마저도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팔·다리 저림 현상과 어지러움이 발생하여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병원에서는 MRI 검사를 받아보길 권했지만 검사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워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어렵게 구한 청소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며 노력을 인정받았지만, 폐결핵으로 인해 못하게 되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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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 끼, 곰팡이와 벌레 없는 주거환경, 아플 때 돈보다 내 몸을 걱정하고 싶습니다

점점 악화되는 건강을 생각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야 하지만, 돈 걱정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여름으로 집 구석구석에는 벌써 곰팡이와 벌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료도 지속해서 받아야 하지만 지금 당장 먹고살 여력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는커녕 병원을 가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이 가정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5. 18 ~ 2021. 06. 18
  • 사업기간2021. 07. 12 ~ 2021. 11.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계비 508,150 × 4개월2,032,600
  • 의료비 200,000 × 5개월1,000,000
  • 주거비 420,000 × 5개월2,100,000
목표 금액5,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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