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시 사회로 나와 아들과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싶어요

함박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6,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7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0명)2,041,400
  • 참여기부 (5,467명)1,091,200
  • 신협 기부금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안로 217(연수동)에 위치한 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총 16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주민참여, 다양성 존중, 협동공동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협동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발을 내디디고 주민들과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겠지만, 늘 성찰하며 작은 것 하나도 고민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직원이 함박웃음 지으며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707명이

5,132,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2022. 01. 19
"소중한 응원 덕분에,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진 후원금 5,132,600원은 김정찬(가명)님 가정에서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로 사용되었습니다. 김정찬님은 과거 지병으로 앓고 있던 당뇨 및 고혈압과 최근에 발생한 폐결핵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김정찬님은 비급여 항목의 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치료 과정이 수월해졌고 이를 통해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지금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의료비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 2022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의 입학 준비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전에 곰팡이로 어려움을 겪던 집에서 이사를 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아들도 양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정찬님이 보내주신 감사편지

김정찬님이 보내주신 감사편지

김정찬님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편지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광역시 ○○구에 거주 중인 39세 김정찬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혼으로 7세 남자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가장이기도 하고요. 우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하나 다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편지로 전하는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갑자기 걸려버린 폐결핵과 당뇨합병증으로 얻은 신경병으로 모든 것을 한순간에 다 잃었고 희망마저 없어졌었습니다. 그나마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몸이 재산이었던 제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제 모습에 너무 화가 났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짊어진 삶의 무게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던 중 복지관에서 연락이 왔고 다시 희망을 가졌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 소식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제겐 행운이었습니다. 가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일을 기회 삼아 몸도 잘 추슬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김정찬님은 아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정찬님의 앞날이 희망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