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3명)166,300원
- 참여기부 (3,434명)343,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본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인천(仁泉)사회사업재단의 "가정문화, 가족복지의 창달"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기반을 조성케 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09,500원을 모았어요.
시원한 여름 김치 선물에 어르신의 얼굴이 활짝 피었습니다!
“집에만 있었는데 선물이 왔네” 하루 한 끼 제공되었던 무료급식소를 매번 다니시던 용길 어르신은 김치를 드리러 가겠다는 사회복지사의 연락에 몇 시까지 오냐며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용길 어르신은 약속 시간에 맞춰 대문까지 마중을 나와 반겨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경로당 등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했던 어르신은 여름김치를 한가득 안고 행복해하셨습니다. 여름김치 지원을 통해 용길 어르신처럼 혼자 사시는 분들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김치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사
“김치 드리러 왔습니다~!”
민주(가명) 씨는 홀로 자녀 3명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해운대구 내에는 민주 씨 외에도 취약계층이 많습니다. 매년 힘들지만 올해는 유독 코로나19와 폭염이 겹쳐 더욱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3,454명의 사랑을 모아 여름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한 물김치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함을 전달했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했던 물김치
“김치로 이번 여름은 든든하고 시원하게 보냈어요!”
3,454명의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모여 여름김치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든든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해 보냈던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김치세트!
취약계층을 생각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자님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움직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모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