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71명)580,000원
- 참여기부 (4,278명)427,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3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실천적 복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IMF 시기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개관한 옥수 복지관인 만큼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해결해나가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늘 하루도 모든 직원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7,400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어르신의 일상에 빛이 찾아왔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독거 어르신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한 비대면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해드리고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준비했였습니다. 코로나19로 고독감 및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에 동참해 주신 4,276명의 후원자님들 감사드리며, 1,007,400원이라는 소중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온 마을 온라인 공방 활동 사진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의 마음으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태블릿PC를 구매하여 성동구 내 여성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할매들의 요리수다 & 온 마을 온라인 공방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할매들의 요리수다’는 어르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레시피를 담아 요리하는 모습을 중장년 참여자가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온 마을 온라인 공방 활동 사진
어르신들은 “선생님들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찍어주겠어”, “복지관에 나와 맛있는 요리도 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라며 기뻐하셨습니다. 두 번째 활동인 ‘온 마을 온라인 공방’은 태블릿PC를 활용한 정서지원 활동입니다. 복지관에서 준비한 영상이 담긴 태블릿PC와 키트를 수령하여 중장년 참여자와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할매들의 요리수다 활동 사진
그동안 집으로 찾아오는 손님과 가족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은 중장년 참여자가 찾아오는 그날만을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활동 후 어르신들은 “손을 이용한 만들기 활동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코로나로 답답한 시기에 누군가가 찾아와주니 정말 고마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한 달 간 진행한 결과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독감 해소와 역량 강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 사업 기간이 끝나도, 구매한 태블릿PC를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서지원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할매들의 요리수다 활동사진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금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