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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살맛나는 밥心"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4,5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0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0명)575,400
  • 참여기부 (3,722명)372,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구광역지원기관,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구거점수행기관, 대구광역시 지정 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특화사업(동구),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동구 지역수행기관, 방문 요양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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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코로나로 휑한 거리에 햇빛이 다시금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당연했던 일상이 없어진 지금, 다시 찾아오는 여름을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매일 먹는 밥인데 아무렴 어때?"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위축으로 어르신들의 생활반경은 더욱 좁아졌습니다. 한 끼 해결을 위해 들리던 무료급식소도 경로당도 겁이 난다 합니다. 젊은 시절 부모님께 대접하던 식사는 이제 나이 들고 보니 어느 누구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세월을 잘못 살아왔다고 본인 탓을 하시는 어르신은 당장의 월세와 병원비가 걱정이라며 하루에 한 끼 먹는 것도 소중하다 웃으십니다. 낡은 주방에는 몇 없는 살림만큼 끼니를 채울 반찬도 없습니다. 오늘 한 끼라곤 찬물에 말아 먹는 밥에 김치 한 조각. “매일 먹는 밥인데 아무렴 어때? 이렇게라도 먹어야 약을 챙겨 먹거든.” 늘어만 가는 약봉지가 어르신이 마지못해 식사를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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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어르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식사는 어르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제대로 된 조리기구 조차 없는 낡은 주방

제대로 된 조리기구 조차 없는 낡은 주방

여름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어르신을 안아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어르신 825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가정에서 어르신들의 자립을 위해 센터 전체 99명의 직원들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어르신에게 사랑 한 숟갈, 영양 한 숟갈이 스며들 수 있도록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어르신에게 "살맛 나는 밥心"을 선물해주세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어르신을 안아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
  • 모금기간2021. 05. 21 ~ 2021. 06. 21
  • 사업기간2021. 07. 19 ~ 2021. 07.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1팩×6,000원×157개942,000
  • 삼계탕 1팩×5,500원×1개5,500
목표 금액94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