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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열 밤만 자면 진짜 피아노 칠 수 있어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9,2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5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4명)5,321,000
  • 참여기부 (9,098명)907,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영유아, 장애인,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은 하는 비영리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저희 기관의 미션인 'Always By Your Side, 늘 당신 곁에 함께 합니다'를 항상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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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9,542명이

6,228,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도촌종합사회복지관2023. 06. 23
세 아이의 꿈을 지원했습니다

탈북 청소년은 부모의 북송, 탈북 과정에서 겪는 트라우마로 정서적 불안, 한국어 미숙, 정체성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하며 한국에 살지만, 차별적 환경으로 아이들은 마음 편히 꿈을 꿀 수 없습니다. 432명의 직접기부자, 9천여 명의 참여기부자님의 마음이 모여 아영이를 비롯한 3명의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학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게 된 아영이

피아노를 배우게 된 아영이

후원자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으로 6,228,800원이 모였습니다. 목표금액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장난감 피아노를 치며 진짜 피아노를 연주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영이는 드디어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1년여 시간 동안 아영이는 피아노 연주회에 참여할 만큼 실력도 성장했습니다. 아영이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했던 다른 아이들에게도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원 아동의 감사 편지

지원 아동의 감사 편지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이 남아 있기에 힘을 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후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 지역에는 많은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가정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무엇도 아이의 꿈을 방해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함께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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