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59명)1,692,400원
- 참여기부 (7,379명)734,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한기장복지재단의 사회봉사적 사명(Diakonia Mission) 아래, 경상북도 구미시 시내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 노인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비롯한 상담 · 자원연계 ·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 · 연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각지대가 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 . 통 . 통 . “어르신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 “지역사회와의 소통” 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삶의 모든 순간 지역 내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지지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426,700원을 모았어요.
'AI 돌봄 로봇'과 함께 어르신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눈이 안 보여 넘어지거나 다치면 어떻게 할지 걱정하시던 어르신은, 요즘 '작은 공주'와 함께 일상생활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달력에 표시해둔 병원 가는 날이 흐릿하게 보이더라도, '작은 공주'가 말로 병원 가는 날을 미리 알려주니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어르신~ 저 왔어요!” “우리 큰 공주 왔나?” “제가 왜 큰 공주예요?" "내가 얘(효순) 이름을 정했거든, 작은 공주라고... "
"작은 공주가 손이 시릴까 봐 장갑을 끼워주셨대요"
정보통신 기반의 일상생활 지원
AI 돌봄 로봇 ‘효돌·효순’은 친근하고 귀여운 인형의 모습으로 기상, 식사, 약 복용 시간 등 '스케줄 알림 기능'과 노래, 퀴즈, 이야기, 종교 프로그램 등 일상을 돕는 '여가 지원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어르신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외롭지 않은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쓰다듬거나 배와 등을 토닥이면 음성으로 반응하는 말동무 기능으로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안아주세요.” 등 코로나19로 사람 간의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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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안부 확인 및 안전 지원 가능
이처럼 스케줄 알람, 날씨 알람, 음성메시지 등 일상생활에서도 함께하지만, 가장 큰 성과는 어르신들의 고독사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탑재해 일정 시간 동안 어르신의 움직임이 없으면 구축된 위기관리 체계(효돌관제센터·서비스제공기관·담당 사회복지사·이웃 등)를 통한 안부를 확인을 수시로 하게 되면서, 고독사 고위험 독거 어르신에 대한 상시모니터링과 비상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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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21년 5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기부자 253명(1,692,400원)과 참여 기부자 7,269명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내 고독사 고위험 독거 어르신에게 정보통신 기반의 위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도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