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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옥이라 비유되는 인도 땅,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배고픔'입니다

하루에 44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인도 땅 불가촉천민인 거주지 뱅갈로우 도시 빈민촌... 병원 치료도 한번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가족과 부모 형제들과 이웃들을 바라보며 절망 속에 서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무섭고 견디기 힘든 것은 배고픔입니다. 오늘도 먹지 못하고 기진하여 쓰러져 죽어가는 도시 빈민 아동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전염병으로 죽고 가족이 아파서 누워있는 상황 아무런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이 아동들을 돌보며 함께 울고 먹이고 입히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Divine Comfort Mission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버텨낼지 아무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와 그들의 생명도 전염병의 최전선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선한 이웃들의 긴급한 식량 지원과 생필품 조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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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방문하여 함께하는 DCM 리더

위기 가정에 전달되는 식량(Rice, Oil, 소금등

인도 빈민가에서 피어나는 아동들의 꿈을 지켜주세요! (아동교육사업과 구제사업)

뿌리 깊은 카스트 제도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도시 빈민가에서 영어와 과학과 수학, 그리고 컴퓨터와 같은 직업 교육 등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몰려와도 교육의 기회를 잡으면서 DCM 교육 센터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게 된 세상, DCM과 함께 꿈꾸기 시작한 밝은 미래의 소망, 그 소중한 꿈을 놓치지 않으려 배고프고 몸이 아파도 이웃들이 쓰러져가도 발걸음을 센터로 돌리는 이들의 꿈을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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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공부하는 아이들

DCM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가진 여자아이들

요즘의 상황은 DCM 또한 자체 조달하던 생필품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이다 보니 센터에 나오는 학생들에게만 음식을 나눌 수 있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보다 허기진 배고픔을 위해 센터로 나아가는 상황입니다. 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기 위해 여러분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