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19 2차 대유행, 1분에 2명 사망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인도 코로나19 2차 대유행, 1분에 2명 사망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목표 금액19,9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총 9,794명이 참여했습니다

직접기부 (586명)5,000,700원
참여기부 (9,208명)920,000원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프로젝트팀

국적과 인종, 이념,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UN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2차 대전의 패전국들과 중동, 중국의 어린이, 극동의 한국 어린이들까지 모두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1초에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1분에 2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 1초에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1분에 2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2021.04.27 기준) 1만 명이 안 되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현재 36만 명까지 치솟고 있으며, 사망자는 하루 3,000명을 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갈 수조차 없는 상황에 길거리에서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인한 피해는 1차 피해의 두 배에 달하며,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과 보건소는 밀려 드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병원 침실 부족, 필수 약물 및 의료용 산소 고갈 등으로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5

슬라이드1 / 5

UN0452868

UN0452716

UN0452866

UN0452867

UN0452715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코로나19 2차 유행

최근 인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지난해와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 유행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있고, 최근에 발표된 유니세프가 주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필수 공중 보건 서비스의 중단함으로 인해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팬데믹의 영향으로 50개국에서 홍역이나 소아마비, 황열 등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어린이의 면역력은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들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 있고,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로 목숨을 잃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5

슬라이드1 / 5

UNI355854

UNI347237

UN0392210

UN0382244

UNI347300

유니세프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기존의 공급망과 전문 지식 덕분에 14개 현장 사무소에서 17개 이상의 주에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구입하여 배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유니세프 인도는 새로운 산소 생성 공장과 RT-PCR 테스트 장비를 신속하게 조달하여 국가의 건강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원에 더 이상 지장을 주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비누, 기본적인 위생 용품은 물론 마스크도 사용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코로나19 2차 유행은 치명적입니다. 유니세프는 가장 취약한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가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지속적인 노력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