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9명)411,000원
- 참여기부 (3,700명)369,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 생활 보장 수급권자, 저소득 어르신 중 고령, 질병, 허약, 부양 의무자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 영위가 곤란하여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대하여 정서 지원, 일상생 활지원, 경제적 지원 등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기능향상 및 더욱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780,4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 밀키트로 간단하게 식사하세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여전히 “멈춤” 상태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하던 경로 식당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제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로 식당에서도 식료품을 제공하며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상태로 머물러 버렸습니다. 이에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스스로 차리는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2,536명의 응원 하트 클릭과 243명의 공유하기, 984명의 힘찬 응원 댓글과 49명의 직접 기부를 통해 780,400원이라는 큰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 20명에게 2회기에 걸쳐 밀키트(삼계탕&부추겉절이, 양념 삼치구이&오이냉국)와 계란, 두부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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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리법을 통해 어르신들은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고 요리과정과 정갈하게 차린 밥상을 자랑하며 “다음에 한 번 더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밀키트를 통한 제대로 된 한 상, 두부와 계란을 통해 영양을 보충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차려 먹는 식사를 통해 자신감 회복은 물론 일상의 무기력함이 아닌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상의 새로움이라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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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활동 가능한 범위 내에서 스스로 품위를 지키며,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 곁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모금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식사에 품격을 높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