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62명)1,484,500원
- 참여기부 (4,419명)440,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환경증진을 위하여 2006년 11월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열정과 협력으로 평생복지를 실천한다.” 라는 사명으로 개관하였습니다. ‘평생복지의 실현’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기반을 두어 평생 가족의 복지를 하고자 하며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동하는 복지관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금천구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거점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925,200원을 모았어요.
누구나 읽기 쉬운 책, '쉬운 도서관'에서 볼 수 있어요!
금천구 지역 내 구입 도서관, 작은 도서관, 관내 도서관으로 장소를 구분하여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문화 가정이나 어르신과 같이 글을 잘 모르는 분들, 문해력이 낮은 분들도 지역사회 내에서 쉬운 책을 통해 지식을 얻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쉬운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4층), 금천구 해오름 작은 도서관, 금천구립 가산 도서관에 환경 조성이 되어있으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구 해오름 작은 도서관에는 같이가치 기부금을 통해 구입한 '읽기 쉬운 도서'들이 비치되어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린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쉬운 도서관'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서관과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발달장애인의 인식이 즐겁게 변화되고 더하여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쉬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4회기)'가 진행되었는데, 동화 구연과 체험활동 및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쉬운 도서관'에는 AAC(의사소통 보완 대체) 상징물과 색을 통한 읽기 쉬운 도서의 난이도와 주제가 구분되어 있고, 도서를 쉽게 확인하고 골라볼 수 있도록 전면(전사)로 비치하여 모든 사람이 의사 표현과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 어디에서 읽기 쉬운 도서를 접하고, 모두가 독서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리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쉬운 도서관'과 '발달장애인용 도서 코너'를 확산 시키고자 하며,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쉬운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로 문의주세요! 발달장애인도 홀딱! 반할 '쉬운 도서관'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