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 갇힌 아이들, 상상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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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갇힌 아이들, 상상해본 적 있나요?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

목표 금액9,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총 8,781명이 참여했습니다

직접기부 (648명)8,736,700원
참여기부 (8,133명)8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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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는 의료, 교육을 중심으로 작게라도 국∙내외 어려운 아동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각기 다른 분야의 의사, 프로듀서, 활동가들이 뭉쳐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유나인체인지가 하겠습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초로 치료와 지원을 제공하며, 모든 아동들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기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기는 쓰레기 마을입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등지에서 모여드는 쓰레기가 쌓여 산을 이룬 마을, 세계 3대 빈민촌, 톤도의 모습입니다. 쓰레기 산에서 흐르는 썩은 물과 오물, 악취 속에서도 아이들은 태어나 자라고 여느 곳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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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도 쓰레기 마을

이 마을의 유일한 일거리는 쓰레기 분리수거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무섭고 두렵습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버텨내야만 하는 가난, 피부병과 모기 등 온갖 벌레로 인한 질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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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비타민만 먹여도 아이들이 건강해지더라고요.”

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현지 자원봉사자는 면역을 위한 비타민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톤도 마을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치료를 위한 비타민, 피부연고, 구급키트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마스크 등 의약품을 지원하려 합니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우리의 응원으로 면역력이 강해진 아이들은 스스로의 삶을 건강하게 지켜낼 것입니다. “이곳에 태어났다고 해서 아픔을 참아야 할까요?” “이곳에 태어났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해야 할까요?” 태어난 곳이 어디든 잘 자랄 수 있도록 쓰레기마을 아이들의 건강을 약속하는 체인지피플 (CP)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