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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쓰레기에 갇힌 아이들, 상상해본 적 있나요?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
목표 금액9,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7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48명)8,736,700
  • 참여기부 (8,133명)813,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는 의료, 교육을 중심으로 작게라도 국∙내외 어려운 아동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각기 다른 분야의 의사, 프로듀서, 활동가들이 뭉쳐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유나인체인지가 하겠습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초로 치료와 지원을 제공하며, 모든 아동들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기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781명이

9,55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2022. 05. 09
필리핀의 톤도 마을, 소식 전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모여드는 쓰레기가 쌓여 산을 이룬 마을, 톤도 쓰레기 마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쓰레기 산에서 흐르는 썩은 물과 오물, 악취 속에서도 아이들은 태어나 자라고 여느 곳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빈곤의 악순환으로 지속되는 가난과 오염된 환경에서 살고 있기에 얻게 되는 피부병과 온갖 질병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작은 상처라도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작은 상처와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 지원을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열었고, 많은 분이 도움을 주심으로 많은 아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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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후원금으로 구급 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했어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이 봉쇄되었다 풀리기를 반복하면서 지원 일자를 잡기가 어려웠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난 12월 15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약 2천명의 아동 및 350여 가구에 종합비타민 534개, 피부연고(에스로반) 1650개, 구급 키트 570세트, 의약품 키트(비타민, 텐텐, 상처 연고, 감기약 등) 500세트를 지원하였습니다. 모든 의약품에는 영어로 설명과 성분을 표기하였으며, 의약품 키트는 국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한 세트씩 패킹하여, 피부연고와 함께 해외 배송하였습니다. 쓰레기 마을 지원 장소 근처는 의약품을 받으러 온 아이들과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어른들로 골목 곳곳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기다리기 힘들 법도 한데 마스크 위로 보이는 그들의 눈은 밝게 빛나고 있었으며, 기쁨을 담고 있었습니다. 마을의 리더와 봉사자들도 줄 세우기부터 마스크 쓰기 안내, 물품 분배를 열심히 해주었고, 마을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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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줄 물품을 준비 중인 모습

나눠줄 물품을 준비 중인 모습

물품을 나누는 모습

물품을 나누는 모습

엄청난 인파가 모였어요!

엄청난 인파가 모였어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끊긴 이곳에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고 하였으며, 마을 리더들은 “한국에 계시는 후원자님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면역력을 가지고 건강히 잘 자랄 수 있도록 유나인체인지도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함께 마음을 모아 모금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필리핀 톤도 마을 아동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살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