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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대프리카 독거노인, 벌레와의 싸움이 시작될까 두려워요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5,6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7명)728,800
  • 참여기부 (3,697명)369,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는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재가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재가노인복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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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754명이

1,098,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2022. 03. 15
홀몸 어르신들의 대문이 활짝 열렸어요!

여름이 오면 대구의 폭염은 대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폭염의 연속입니다. 특히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어르신은 여름철 온도가 올라갈 때 쯤 서서히 실체를 보이는 벌레들, 해충, 모기, 바퀴벌레 등과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회적인 고립감도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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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설치 전

방충망 설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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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설치 후 모습

방충망 설치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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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르신 댁에 3,742명의 후원자님들의 소중히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10명의 어르신께 방충망을 설치해드렸습니다. 10만 원~15만 원 하는 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큰 몫돈이기게 방충망 설치는 감히 생각지도 못한 변화였습니다. 出入門은 단지 들고 나는 문의 의미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자립적 삶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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