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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고장난 밥솥, 따뜻한 밥 한끼가 참 그립습니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0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47명)2,244,900
  • 참여기부 (3,556명)3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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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성북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앞으로도 기존의 장점과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지역 사회 복지 욕구와 특성을 수렴해, 주민참여 기반 전문적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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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길음종합사회복지관2021. 11. 03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변화한 우리 마을 이웃들의 일상, 함께 알아볼까요~?

따끈따끈한 새 밥으로 하루 한 끼, 이제는 든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식생활’. 따뜻한 밥 한 끼 마음 놓고 드실 수 없었던 상황에서 매일 끼니를 챙기는 것이 부담이었던 우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쓰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튼튼한 밥솥을 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는 따끈한 새 밥 지어 먹지." 어르신들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통해 튼튼한 새 밥솥을 지원받게 되었고, 이제는 따뜻한 밥 한 끼, 집에서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밥솥 지원으로 따뜻한 한끼를 챙길 수 있게된 어르신

밥솥 지원으로 따뜻한 한끼를 챙길 수 있게된 어르신

튼튼한 책상에서 공부를~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좁은 방안 바닥에 앉아 학업을 이어나가는 탓에 튼튼한 책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소원이던 우리 복지관 청소년 당사자, 많은 나눔 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튼튼한 책상을 지원하게 되면서 원활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장래 약학대학에 진학하며 아픈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당사자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활한 공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튼튼한 책상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우리 복지관 당사자

튼튼한 책상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우리 복지관 당사자

당사자들이 전하는 이야기

윤ㅇㅇ: 세탁기가 고장 나서 추운 겨울에도 손빨래를 하느라 손이 성할 날이 없었는데 덕분에 앞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지관 덕분에 호강하네요. 정ㅇㅇ: 쓰기 아까울 정도로 밥솥이 너무 예쁘네. 고마워요. 윤ㅇㅇ : 밥솥이 고장 나서 매일 밥이 누렇게 되어 곤란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김ㅇㅇ : 그동안은 낡은 냄비로 끼니를 때워왔지만, 새 밥솥이 생겨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겠어. 조ㅇㅇ : 세탁기의 헹굼이 기능이 고장 나서 그동안 손빨래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불빨래는 엄두도 내지 못해 불편했는데, 이번에 세탁기가 지원되어서 더러운 이불을 모두 세탁할 수 있었어요. 김ㅇㅇ : 깔끔하고 튼튼한 책상이 생겨서 너무 기쁘고, 책상도 너무 예뻐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고맙습니다.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나눔 참여자분들 덕분에 지역 내 소외이웃의 필요에 알맞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가전, 가구를 지원하여 보다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길음복지관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