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취약계층 어르신들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원하십니다

여수시는 전체인구 282,356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18%인 52,215명으로 이미 고령사회에 해당하고, 20%의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역입니다. 저희 단체는 지역의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안부도 살피고, 필요한 물품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여 어르신들께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므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겐 화장지 한통도 무겁다

허리도 굽고, 무릎 통증으로 지팡이 없이는 거동도 못하시는 어르신들은 생필품을 어떻게 구입하고 가져가실까요? 화장지 한 통도..세제 한 봉지도 어르신들께는 무겁기만 합니다. 원하는 물품을 원하는 만큼 살 수도, 가져 갈 수도 없는 어르신들의 현실... 저희들이 찾아가는 이유입니다. 물론 물품보다 더 반가운건 저희들의 방문과 안부 인사겠지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7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7

신체가 불편한 어르신께 생필품 전달

허리가 굽은 어르신께도 생필품 전달

손 인사로 반겨주시는 어르신

어르신들께 전할 생필품, 구급함, 김치 등

어르신도 봉사자도 가슴 따뜻한 시간

고맙다며 눈물 훔치시는 어르신에 마음이 아픕니다.

어르신의 안부도 살피며 말벗 되어 드리기~

어르신들의 ‘입맛’을 되찾아 주세요

코로나19로 급식소가 문을 닫아 끼니 걱정도 큽니다. 냉장고의 반찬은 고추장이 전부...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맛깔스러운 김치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아 드리고, 영양 결핍도 예방해 드리고 싶습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와 말벗은 그 어떤 보약보다 효과가 큽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선물해주세요.

‘상비약’으로 참고 견디는 일상 탈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경제적, 의료적, 사회적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삶의 질과 만족도가 매우 낮습니다. 가벼운 찰과상, 타박상, 벌레 물림 등에도 변변한 상비약이 없어 빠른 처치를 하지 못해 더 긴 시간 고생하는 경우는 다반사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어르신들께 구급함을 마련해 드림으로 위기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유지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립고... 정이 그리워 외로움에 고립된 취약계층 어르신들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5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5

찰과상 입은 방치된 손... 구급함이 필요합니다.

발가락 상처에 약이 없어 거즈만 칭칭 감아놓은 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상비약이 필요해요

꼭 필요한 약품으로만 채운 구급함

어르신께 상비약 사용 설명도 꼼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