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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작은 만남으로 안전하고 낭비 없는 ‘잇는 사이’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
목표 금액5,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9명)309,000
  • 참여기부 (3,814명)379,200
  •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지원금4,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

프로젝트팀

강서구 협동조합협의회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성숙을 도모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10일에 창립하였습니다. 강서구 협동조합협의회는 4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책, 문화, 예술, 교육, 생활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의 모습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자조, 자기 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협동조합 선구자들의 전통에 따라 오늘도 그 가치를 따르며 지금의 시기를 버티며 작지만 단단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따로 있지만 함께 있는 '잇는 사이'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성숙을 도모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10일에 창립하였습니다. 4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그림책, 문화, 예술, 교육, 생활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의 모습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자조, 자기 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협동조합 선구자들의 전통에 따라 오늘도 그 가치를 따르며 지금의 시기를 버티며 작지만 단단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를 지내고 있는 우리는 코로나19 시대까지 함께 보내며 위기감을 더욱 몸으로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거리를 둬야 하는 시기이지만, 더 만나고 싶고 자신의 삶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로 또 같이, 안전한 거리에서 기후 위기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협동조합과 주민들이 기획합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지만, 낭비는 없는 잔치! ‘잇는 사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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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따로 있지만 함께 있는 ‘잇는 사이’

기후 위기 시대를 지내고 있는 우리는 2020년 코로나19 시대까지 함께 보내며 위기감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따로 있는 사이가 되었지만,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손길과 발길이 닿던 공간과 물건들도 물리적인 거리를 두며 비어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의 거리를 확인할수록 자유롭게 만나며 함께 먹고 마시고 웃던 그 날들을 그리워합니다. 2020년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지는 삶이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을 보낸 지혜로움으로 우리의 사이를 다시 이어보는 것을 꿈꿔봅니다. 따로 있지만, 같이 있는 사이가 되는 그 첫걸음, 안전하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잔치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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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낭비 없는 잔치 ‘잇는 사이’

“나는 풍요로워졌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의 책에서는 그가 살아온 50년간 지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의 삶은 편해졌지만, 지구에는 많은 변화를 안겨주었습니다. ‘세상 살기 참 좋아졌다’라는 말을 하기에는 지구에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마을은 어떤가요? 마을 공동체 사업 중 하나인 마을 축제 속 탄소배출에 대한 심각성 인지는 사라졌습니다. 이제 더는 지구를 변하게 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조금의 불편함으로 낭비를 멈추고 지구의 변화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낭비 없이 안전하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잔치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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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만남, 작은 협동 그것이 바로 ‘잇는 사이’

마을에서의 작은 만남이 모여, 작은 협동이 일어납니다. 마을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여기저기 모여 잔치를 엽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마을에서 낭비 없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어렵고 무거운 실천이 아니라 내가 사는 동네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곳곳에서 실천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동네 여기저기에서 따로 또 같이 ‘잇는 사이’가 되어봅니다. 작은 만남으로 우리는 안전하고 낭비 없는 잔치를 할 텐데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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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우리는 숲에서 만날 거예요. 거리를 두고 삼삼사사 모여 기후 위기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려 합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법을 알고, 채식 위주의 생활을 익히고, 쓰레기를 주워 쌓아 보여주며, 일회용품을 줄이고… 우리는 작은 만남과 협동으로 잇는 사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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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으로 작은 만남으로 안전하고 낭비 없는 ‘잇는 사이’를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
  • 모금기간2021. 04. 26 ~ 2021. 05. 31
  • 사업기간2021. 06. 08 ~ 2021.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함께일하는재단

본 모금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포토월재료비(천,털실,면실 등 바느질재료, 물감, 붓 등)262,200
  • 친환경현수막제작 재료비(천, 페브릭마카 등)500,000
  • 식사비 8,000원 * 3명 * 11부스264,000
  • 회의비 8,000원 * 4명 * 6회 192,000
  • 소모품비(부스돗자리 및 지류, 문구류 등)500,000
  • 재료비 5,000원 * 40명 * 11부스2,200,000
  • 부스설치비 50,000원 * 13부스650,000
  • 플로깅 간식비 3,000원 * 40명120,000
목표 금액4,688,200

부스 재료비 134,010원을 행사 성과공유 자료집 디자인과 인쇄비로 변경합니다. 사유는 쿱스토어수도는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 대표와 관계있는 회사이기에 지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