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지쳐쓰러지기 일보 직전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
목표 금액5,83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3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5명)1,200,800
  • 참여기부 (3,983명)39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로고는 사랑과 나눔을 베풀면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부메랑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모든 이의 가슴에 사랑과 나눔의 씨앗을 심어 그 열매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 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품격있는 기부문화,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풍요로운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138명이

1,598,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해피기버2021. 08. 02
끝나지 않는 사투에 지칠대로 지쳐버린 코로나19 의료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감염증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신규확진자가 일주일째 1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확진자를 수용할 병원과 의료인력은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날까지 더워지니 이제는 정말 지칠대로 지쳤죠” 코로나 검사특성상 실내에서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이 무더운 여름에도 의료진은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합니다. 땀이 흘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에 이르러서야 방역모만 겨우 벗어 선풍기에 식히고,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식사 대용 음식을 먹으며 끼니를 달래야 하지만 의료진들은 국민을 위해 굳건히 버텨줍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6
슬라이드1 / 6
의료진에게 전달될 쿨스카프

의료진에게 전달될 쿨스카프

쿨스카프 박스포장

쿨스카프 박스포장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쿨스카프를 착용한 의료진

후원금은 이렇게 쓰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내 선별진료소 총 9곳을 선정하여 총 150명의 의료진에게 쿨스카프 150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의료진께서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level D 방호복을 입고 검체를 체취하는 게 많이 힘들었지만 쿨스카프 덕분에 한결 나아졌어요”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별진료소가 야외인 점을 고려하여 가장 실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쿨스카프는 체온을 –5도까지 빠르게 내려주어 의료진들이 더 쾌적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목표금액 5,980,000원 중 28%인 1,598,700원이 모여 쿨스카프와 함께 지원 예정이었던 식사 대용 에너지바는 지원하지 못했지만 총4,119명의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예정대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영웅들을 기억해주세요

술에 취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탑승한 취객과 실랑이하는 지하철 승무원, 면회 금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화풀이로 표현하는 보호자를 달래는 간호사, 끝이 보이지 않는 업을 묵묵히 수행하는 의료진 등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 주변의 영웅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해하고 함께하면 우리는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해피기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