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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을 그대 품 안에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
목표 금액3,14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2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명)476,000
  • 참여기부 (4,481명)448,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은 공익법인으로 - 노인의료요양사업과 재가노인복지사업 및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을 법 규정에 의하여 수행,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합니다. -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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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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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2021. 12. 07
진심이 담긴 삼계탕과 함께라면 무더위도 두렵지 않아요!

먼저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의 시작인 초복에 삼계탕을 재가지원 서비스 대상자 84명 전원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행복한 마음입니다. 사실 후원 공모를 준비하면서 이때쯤이면 식당에 직접 모시고 가는 외식 지원이 가능할까 싶은 작은 희망이 있었으나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쉽게도 삼계탕을 포장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땀에 흠뻑 젖어 우리 어르신들이 드시는 것이라 특별히 더 신경 써서 정성껏 만들었다며 웃으십니다. “날도 더운데 이 늙은이한테 삼계탕 가져다주겠다고 고생이 많다.”-강*숙 어르신 “내 돈 주고는 못 사 먹을 귀한 한 끼를 대접해 주어 고맙다.”-강*희 어르신 “단지 삼계탕을 먹어서 맛보다 이걸 주고 싶은 마음과 관심에 감사하다.”-남*현 어르신 한 분 한 분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니 어르신들께서는 행복해하시며 과분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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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포장완료!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포장완료!

따끈따끈 준비된 삼계탕

따끈따끈 준비된 삼계탕

삼계탕 한 그릇이면 3일 정도는 먹는다는 어르신

삼계탕 한 그릇이면 3일 정도는 먹는다는 어르신

밭매고 점심 먹으러 들어왔는데 마침 잘 가져왔다는 어르신

밭매고 점심 먹으러 들어왔는데 마침 잘 가져왔다는 어르신

내일 허리 수술을 하러 가는데 몸보신 잘 하겠다고 하시는 어르신

내일 허리 수술을 하러 가는데 몸보신 잘 하겠다고 하시는 어르신

마스크를 넘어 보이는 듯한 어르신의 환한 웃음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우리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과 말벗을 통해 심심한 위로를 해드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드렸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환하게 웃고 계신 어르신 얼굴이 그려져 내심 뿌듯하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부여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 재가지원 서비스 어르신 전원에게 한 끼나마 든든하게 챙겨드릴 수 있게 해주신 기부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