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당신만 있으면 난 괜찮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57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06명)6,156,500
  • 참여기부 (8,967명)888,700
  • ARS기부금18,142,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9,573명이

25,187,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8
밀린 의료비를 모두 수납하였습니다

루게릭병으로 날이 갈수록 뻣뻣하게 몸이 굳어가는 아내 영숙 씨, 그런 영숙 씨의 곁을 지키던 춘우 씨. 20대 초반,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뤘는데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온갖 궂은일을 전전하면서도 서로가 있어 행복했다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 영숙 씨에게 갑작스럽게 발병한 루게릭 병으로 깊은 절망감에 빠져야 했습니다. 영숙 씨의 근육이 계속 굳어지며 나중에는 혼자 힘으로는 가래조차 뱉지 못해 기도가 막힐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쌓여만 가는 병원비를 보며 춘우 씨는 애만 태웠다고 합니다.

아내 곁을 늘 지키는 남편

아내 곁을 늘 지키는 남편

그러나 후원자님들께서 EBS나눔0700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보시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춘우 씨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밀린 의료비를 모두 갚게 되어 마음의 큰 짐을 덜 수 있었다며 춘우 씨와 영숙 씨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보내셨습니다. 춘우 씨와 영숙 씨 가정에 아낌 없는 사랑을 채워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