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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살얼음 걷는 심정으로 항암치료를 견디는 아이를 지켜보며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목표 금액24,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29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89명)23,185,800
  • 참여기부 (8,510명)844,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경험자들이 생존을 넘어 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독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0,299명이

24,030,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2022. 12. 22
나눠주신 마음 덕분에 아이들이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아 주신 소중한 후원금 24,030,100원은 전국 10명의 소아암 아이들과 가정에 매월 전달되어 병원을 왕복하는 교통비, 영양식과 멸균 식비, 항균 물품 구입비 등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부대비용에 사용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의 정성에 소아암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치료를 다니다 보니 치료비 말고도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서울로 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져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한 모습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아암 환아 보호자 인터뷰 내용 中 -

기약 없는 긴 싸움을 맞이하는 소아암 가족들

소아암 진단을 받는 순간, 평균 1년~3년의 기약 없는 긴 싸움이 시작됩니다. 온종일 계속되는 여러 검사와 치료들로 보호자 중 최소 한 사람은 아이의 간병을 전담해야 합니다. 다니던 직장을 쉬거나 그만두고, 가족들은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겁니다. 하지만 치료비뿐만 아니라 병원을 왕복하며 발생하는 교통비, 치료로 면역력이 약화된 환아를 위한 멸균식·간식비, 마스크를 비롯해 치료에 따르는 각종 물품 구매 비용까지…. 소아암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나날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병동에서 친구와 함께 치료를 이겨내는 아이들

병동에서 친구와 함께 치료를 이겨내는 아이들

소아암 아이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치료를 받는 소아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항암치료로 입맛이 없는 아이를 더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아이를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받게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에 응원을 보태고자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든든히 밥을 챙겨 먹어요!

건강을 위해 든든히 밥을 챙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