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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치매가 오지못하도록 어르신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35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1명)970,300
  • 참여기부 (3,308명)329,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은 삼육재단이 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2008년 4월 1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지처럼 따뜻하고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뜻을 가진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저희는 어르신들의 가슴뛰는 삶, 성공적인 노후실현, 희망찬 생활, 보람찬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천애인 위민선충(敬天愛人 爲民善忠)” “Love the GOD, Care of people, Serve the world"의 신념과 자세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도 못가고, 답답해 죽겠어.”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관과 휴관이 반복되면서 어르신들의 우울한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랜 휴관 끝에 개관 소식이 들려오면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될 거라는 생각에 어르신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이마저도 수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어르신들의 유일한 낙이었던 복지관이 문을 닫으면서 답답하다고 호소하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외출을 못 하니 우울감이 쉽게 찾아온다는 어르신과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 없던 치매도 생길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지금처럼 휴관이 계속된다면 어쩔 수 없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지만,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이나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이 아니면 참여하기 어렵고 외부와 더 단절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지관은 문을 닫았고, 그렇다고 어디든 외출하기 위험한 지금. 어르신들은 집안에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두뇌 자극 치매 예방 홈키트!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어르신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기억력 또한 감퇴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본인이 서서히 인지가 저하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두뇌 자극 치매 예방 홈키트는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을 위한 미술, 원예 등 다채로운 키트로 구성되어있고 각 가정에 배달 후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기억력 저하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담당자의 가정방문 및 관리를 통해 단순히 기억력을 향상함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와 소통하는 도구로써 우울감을 감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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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 운동과 두뇌 자극이 함께되는 그림 색칠하기

소근육 운동과 두뇌 자극이 함께되는 그림 색칠하기

치매 예방프로그램 어머님이 직접 접으신 튤립

치매 예방프로그램 어머님이 직접 접으신 튤립

손을 움직여서 굳어있는 두뇌를 자극해봐요!

손을 움직여서 굳어있는 두뇌를 자극해봐요!

매일이 기대되는 삶을 어르신들에게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들의 생활은 180도 변했습니다. 봄이 왔지만, 여전히 외출은 어렵고 미세먼지와 황사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매일이 우울함의 연속이지만 홈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함으로써 성취감과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저희도 포기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드리고 노력하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물품구입비 21,660원x20명x3개월1,300,000
  • 홍보비0
목표 금액1,300,000

홍보는 카카오플러스 채널과 복지관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이 되어 물품구입비에 전액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