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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우리 같이 그릴까요?"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5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9명)1,346,200
  • 참여기부 (6,557명)654,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포항시 북구 지역에 위치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인권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기능향상지원, 특수교육, 스포츠 및 여가 지원, 사회 재활, 직업지원과 재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완전통합, 사회참여, 인권존중, 나눔실천으로 장애인의 미래를 위한 등대가 되어 포항시 장애인 복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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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2022. 04. 21
부서지고 오래된 벽에 함께 벽화를 그렸어요!

지진이 지나간 자리에 화려한 비상이 다녀갔습니다. 모두와 함께 갈라진 벽을 채우고 더러워진 페인트를 벗겨내고 다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부서진 벽을 보수하고 다시 벽화를 그려내는 작업은 아주 힘든 일이었지만 그저 힘들기만 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우목리 주민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한 벽화 그리기, 쓸쓸함만 감돌았던 우목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알록달록한 그림을 함께 그리는 모습

알록달록한 그림을 함께 그리는 모습

화려한 비상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거쳐 간 곳에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꽃을 피웠고 마을 주민분들의 웃음과 함께 활기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마을 주민 이옥분 님(가명)과 이순덕 님(가명)은 “어쩜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릴까... 그림 그리는 것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몸도 불편한 사람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다닌다”라며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동네 주민분들과 앉아서 그림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이렇듯 화려한 비상은 갈라진 벽과 우목리, 장애인을 향한 시선을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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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벽화로 활기를 띤 우목리

기쁜 소식은 이것뿐만 아니라 화려한 비상이 그린 범죄 예방 벽화가 포항시 북부경찰서에서 76주년을 맞아 경찰 업무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공이 커 감사장을 수상하였고, 우목리 이외에 다른 지역, 마을에서도 벽화 그리기 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우목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화려한 비상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벽화를 그려나갈 화려한 비상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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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함께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함께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함께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우목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화려한 비상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벽화를 그려나갈 화려한 비상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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