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03명)1,907,900원
- 참여기부 (4,987명)492,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능동적인 참여 확대와 활동을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의 장애인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희망을 그리고, 행복을 전시하며, 꿈을 노래하고, 소통을 공연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동적인 복지 수혜자로서 장애인을 바라보지 않으며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의 소통, 향유, 나눔이 있는 바로 이곳이 우리 강남장애인복지관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일곱명의 예술인이 있습니다
늘 실험중인 '김현우 작가'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김태민 작가' 진리고양이 '진 리 작가' 꽃을 사랑하는 '정영은 작가' 삼눈이 '김민지 작가' 공룡이 좋은 '이명선 작가' 사람의 온기를 좋아하는 '박성연 작가' 우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캔버스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모양을 인정하고 '다름'을 '아름다움'으로 바라볼 수 있죠. 예술의 가장 큰 가치는 누구에게나 같은 크기와 무게로 일상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그냥 지나칠 것인지, 표현할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죠. 2021년 강남장애인복지관 멘토링클래스에서 만나는 일곱명의 장애예술인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각자의 오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하얀 캔버스에 장애예술인의 꿈을 담아요
장애문화예술의 시작 '강남장애인복지관'은 2009년부터 시각예술분야 특화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특화사업을 통해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인들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발전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 & 비장애 예술인 협업을 통해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멘토링 클래스' 프로그램은 예술 작업부터 기획전시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많은 장애예술인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장애 예술교육은 복지적 측면뿐 아니라 특별한 작품을 생성하는 현시대의 예술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까지 발전되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직업이 된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인들에게 미술재료는 생활의 기본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예산 안에서 장애예술인들에게 부족함 없는 재료를 제공하는 데에는 항상 아쉬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장애예술인 7명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모아 작품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으로 하얀 캔버스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사랑으로 장애예술인을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강남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04. 14 ~ 2021. 04. 25
- 사업기간2021. 06. 01 ~ 2021.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재료비(30호 캔버스) 50,000원 X 6EA X 7명2,100,140원
- 홍보비(A0 포스터 및 현수막 제작) 300,000 X 1회299,860원
- 0원
- 원
잔액 발생(20,140원) 건 추가 지출에 따른 예산 사용내역이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