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9명)569,000원
- 참여기부 (4,312명)4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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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은 1996년 1월 25일 개관한 이래 1일 평균 2,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복지관에서는 부산시에 거주하시는 만60세 이상의 모든 노인들에게 열려있으며 노인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적,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원스톱 지원형 복지관으로서 개별 욕구 및 문제에 따라 노인교육, 일자리, 의료, 건강지원, 여가생활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 방역 수칙, 슬기로운 집콕 생활로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람들은 저마다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과 가족끼리 오순도순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 및 각종 기기를 이용하여 SNS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 본인의 취미생활과 일상을 공유하고, 영상통화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랜선 파티를 즐기는 등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취약계층으로 집에만 머무는 등 젊은 세대처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고, 자식들은 대부분 출가하여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 고립된 생활은 인지기능 저하 우려 및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도 빨간불을 켜게 합니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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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복지관에서 단전호흡, 하모니카, 건강체조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요즘 복지관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내방하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줌,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이마저도 스마트폰 활용이 힘들거나 데이터 사용에 대한 요금 부담으로 수업은 듣고 싶으나 신청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 여가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어르신들에게 도시락(휴대용 와이파이)을 빌려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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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데이터 요금 부담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휴대용 와이파이’를 대여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심으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예방하고, 요즘 젊은이들과 같이 가정에서도 즐거운 취미생활을 통해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온라인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1. 04. 01 ~ 2021. 05. 23
- 사업기간2021. 08. 09 ~ 2021. 12. 23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휴대용 와이파이 대여비 25,000원*10개*4개월1,000,000원
- 원
프로그램 일정 및 인원에 따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