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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4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3명)1,187,100
  • 참여기부 (4,190명)418,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시로부터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이 위탁을 받아 복지관의 미션인 "우리는 딛고, 잇고, 퍼뜨립니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마을복지의 생태공생체계 되살림을 통해 住民이 主民되는 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혼자라서 더 외로운 달]

5월은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 입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우00 어르신에게 ‘가정의 달’은 그저 평범한 일상 중 하루일뿐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집에서 하루 종일 TV만 보며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보지만 어르신의 시간은 멈춰있을 뿐입니다. 우00 어르신께 연락하고 지내는 분은 없으신지 여쭈었더니 “아유~ 연락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복지사님 뿐이지” 라고 이야기하시며 쓴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애써 혼자 있는 게 편하다고 말씀하지만 사람의 정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다는 듯 슬픈 표정을 지으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어느 순간 잊어버린 사람의 온기]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지내시는 최00 어르신은 활짝 웃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은 어느 순간부터 사람에 대한 온기를 잊어버린 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료한 시간을 달랬던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휴관이 지속되면서 최00 어르신과 같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전처럼 경로당에 둘러앉아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그 마저도 어려워져 가족이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 년마다 한 번씩 되돌아오는 가정의 달 그리고 어버이날이 오면 내심 표현은 안했지만 어르신들은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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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

한 평생 배우자만 의지하다 사별 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데 자기보다 더 아픈 장애자녀의 수발을 들고 계시는 어르신, 막막한 생계에 일만 하느라 가족들을 돌보지 못해 자연스레 가족들과 멀어진 어르신, 보이스 피싱으로 인해 생긴 빚 문제로 자녀들과 연락도 할 수 없는 어르신. 이렇듯 우리 주변에는 가족과의 관계가 끊긴 채 외롭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가정의 달’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는 가족이 되어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분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건강기능식품과 함께해효(孝)한상차림 키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사람의 온기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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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3. 19 ~ 2021. 04. 19
  • 사업기간2021. 04. 28 ~ 2021. 05. 15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건강기능식품(홍삼식품) 50,000 x 20명1,000,000
  • 가정의날 행사 및 함께해효(孝) 한상차림키트 20,275 x 20명405,500
  • 카네이션 10,000원 x 20명200,000
목표 금액1,6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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