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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평등을 실현함으로써 진정한 복지의 완성 시각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전문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 사회 통합 및 삶의 질 향상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 실현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통합 실현 추구
모금함 스토리 본문
김장김치가 떨어졌어요!
코로나 19에도 어김없이 진행되었던, 지난겨울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예전처럼 김치 담그기를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크고 작은 김치 나눔 행사들이 진행되고, 이런 행사는 대부분 11월, 12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전해드린 김치는 아끼고 아껴서 먹어도 봄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르신!! 전해드린 김장김치 잘 드시고 있으세요?” “벌~써 다 먹었지요. 김치만 있어도 밥 먹기가 수월한데~. 김치를 더 받을 수 없을까? 나 좀 도와줘요~” 겨울에 전달된 김치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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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외로운 삶의 연속
1일! 1달! 그리고 1년!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전체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시간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되었고, 밤거리는 어둡기만 합니다. 코로나19는 복지관의 프로그램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복지관은 휴관 및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이용자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시각장애 어르신에게 반려 식물을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었지만, 대면 프로그램 때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을 드리지는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 밖에도 나가지 못하시고 힘드시죠? 건강은 좀 어떠세요?”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해~ 그래도 선생님이 전화로 말동무라도 해주니 좋네~ 요즘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혼자 살고 계시는 시각장애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은 오늘도 전화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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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만큼 소중한 시원한 열무김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저소득 시각장애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김치! 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시각장애 어르신 6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을 대비한 시원한 열무김치를 지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여름! 코로나 19 백신 접종보다 꼭 필요한 김치! 식탁의 백신 열무김치로 저소득 시각장애 어르신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03. 18 ~ 2021. 03. 25
- 사업기간2021. 04. 19 ~ 2021. 05. 0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열무김치 구매금액 : 27,900원×61명1,701,900원
변동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