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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은 삼육재단이 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2008년 4월 1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지처럼 따뜻하고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뜻을 가진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저희는 어르신들의 가슴뛰는 삶, 성공적인 노후실현, 희망찬 생활, 보람찬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천애인 위민선충(敬天愛人 爲民善忠)” “Love the GOD, Care of people, Serve the world"의 신념과 자세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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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로 얼룩진 어르신들의 마음에 꽃과 함께 행복을 선물해드려요
길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하고 지쳐 있을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꽃 그림을 색칠해 선물해 드렸습니다. 매일 누워서 창밖으로만 세상을 보시는 어르신들에게 꽃을 선물해 드리니 진짜 살아 있는 생화처럼 냄새를 맡아보고 손으로 액자 속에 있는 꽃 그림을 어루만져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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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먹먹해져 왔습니다. 보태니컬 그림 액자를 전달하면서 액자를 받으신 모든 어르신들이 하루속히 완쾌되어 창밖의 세상으로 나가 직접 꽃향기를 맡아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시길 간절히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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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러분이 전해주신 따스한 사랑으로, 어르신들께 형형색색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기꺼이 더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