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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버이날, 어르신 두 손에 희망의 카네이션을 피워요

마포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6,17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6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6명)692,700
  • 참여기부 (3,805명)380,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마포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마포노인복지센터는 1998년 마포구로부터 위탁받아 지역성, 전문성, 책임성, 투명성, 연속성, 윤리성을 원칙으로 주·야간 보호, 요양 시설, 재가 노인지원 사업, 방문요양,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등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복지시설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생사조차 모르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어르신

홀로 계신 정두화(가명) 어르신은 한국전쟁으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셨습니다. 과거 이산가족을 찾는 TV 프로그램에 찾고자 신청도 했었지만, 가족들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한 많은 세월을 홀로 살아온 어르신은 생사조차 확인이 안되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좁은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매일 저녁 온 동네를 돌며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은 “박스 주우러 다닐 때, 다른 집에서 가족들이 하하 호호 웃는 소리만 들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그래서 그런지 자식들이 찾아오는 명절이나 어버이날처럼 가족들이 함께하는 날만 되면 집에서 하루종일 가족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차라리 그런 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두 손을 꼭 모은 채 눈물을 흘리십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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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을 받고 활짝 웃는 어르신

카네이션을 받고 활짝 웃는 어르신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

외로움에 점점 지쳐가는 독거 어르신

다른 어르신들은 어떨까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 식당에서 매일 식사하던 어르신들은 홀로 준비해야 하는 매 끼니 걱정에 한숨을 쉬시고, 급작스레 생활이 변하며 우울증이 찾아오고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등 홀로 버티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것이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충은 홀로 무인도에 있는 듯한 캄캄한 외로움입니다.

어버이날, 어르신께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어느덧 온 대지에 봄의 기운이 가득한 3월입니다.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차가워진 독거 어르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외로움에 위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으로 어르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견뎌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내일을 살아가는데에 큰 힘이 됩니다. 차가워진 독거 어르신들의 두 손에 따뜻함이 가득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마포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1. 03. 19 ~ 2021. 04. 19
  • 사업기간2021. 04. 27 ~ 2021. 05. 07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떡 3,000원 × 357개1,073,000
목표 금액1,0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