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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서른 살 엄마 연수 씨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3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2명)7,703,200
  • 참여기부 (5,145명)381,700
  • ARS기부금10,392,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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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837명이

18,476,9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8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정을 얻은 모자

5만 명 중 1명이 걸린다는 희귀난치병 댄디-워커 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8살 해진이. 뇌 발달 지연과 함께 근육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자주 넘어지는 해진이를 보며 엄마 연수 씨는 조마조마한 마음을 애써 진정시켰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낡은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다 보니 고장 난 보일러, 벗겨진 타일, 높고 경사진 계단 등 아이를 키우기에는 주거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위험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와 방송을 보시고 연수 씨와 해진이 가정에 공감해 주신 기부자님들께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연수 씨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더불어 주거 개선비까지 지원했습니다. 해진이의 꾸준한 치료와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하여 열악하고 위험한 주거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덕분에 모자는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 연수 씨는 도움 주신 모든 분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잊지 않고 살면서 아이의 치료와 건강에 더욱 힘쓰겠다는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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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치료를 받게 된 해진이

꾸준한 치료를 받게 된 해진이

후원자님께 드리는 연수 씨의 감사 편지

후원자님께 드리는 연수 씨의 감사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