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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법인 범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꿈꾸는 우리, 함께 오늘을 열다”라는 미션으로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가슴 뛰는 꿈을 안고 저마다 자기다운 삶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마다 자기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저희 복지관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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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800원을 모았어요.
창원시 대표기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 캠페인을 진행헸습니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시 봉림동 행정복지센터, 창원 서부경찰서, 창원 소방서 3곳의 창원시 대표 공공기관 직원들과 함께 장애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서도 많은 임직원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의 참여로 완성된 이번 캠페인, 영상으로 먼저 함께 보실까요?
창원시 대표기관과 함께한 제41회 장애인의날 캠페인 영상
4월 16일 금요일, 첫 활동을 시작하다
봉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손 소독제 비치, 시간대 조정으로 참여자 간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작은 손길, 편견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일에 걸쳐 캠페인이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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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장애인 마크와 뉴욕시의 장애인 마크를 설명하고, 장애가 아닌 그 사람의 가능성과 능력을 볼 수 있도록 장애인의 날 응원 메세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부착해서 달리는 역동적인 사람 마크로 바꾸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봉림동 행정복지센터 행사는 김오태 봉림동장 외 전 직원과 지역주민 총 78명의 따뜻한 응원 메세지로 장애 공감 협동 포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4월 19일 월요일, 창원 서부경찰서와 함께한 기록
창원 서부경찰서에서 장애 공감 캠페인이 진행하였습니다. 서부경찰서 직원들과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장애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카톡 친구를 맺으며 장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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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2차 캠페인은 오가는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더욱 활기찬 활동이 되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일성 경무과장 외 직원 총 72명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로 또 하나의 장애 공감 협동 포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4월 20일 화요일, 창원소방서와 함께한 기록
대망의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창원 소방서에 방문해 마지막 행사를 창원 소방서에 방문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용진 창원소방서장님의 참여를 시작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일사분란하게 부서별로 캠페인 장소를 방문하여 장애인의 날 설명도 듣고, 따뜻한 한마디를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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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잊혀져 가고 있던 장애인의 날과 그 의미를, 함께해주신 소방관계자분들과 같이 되짚어보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용진 창원소방서장 외 직원 총 65명의 참여로 마지막 장애 공감 협동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