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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으로 산다는 것은?

경기도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분은 총 10,159명(2021.01월 기준/포천시청)이며 그 중에 심한 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3,807명, 심하지 않는 장애인은 6,352명입니다. 장애인 당사자들의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어려움임으로 장애인가족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어려움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그 이상일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 중에 장애인 한분이 있다면 어떤일들이 발생되어 질까요?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지만 사실 그렇지 못하는 것이 장애인가족들의 현실입니다. 장애인 자녀를 케어해야 하는 삶과 경제적 활동을 통해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 함께 발생되다 보니 행복보다는 어려움이 항상 발생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애아동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간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장애인을 케어하는 가족들은 부양스트레스가 상상 이상입니다. 특별히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요리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뿐만 아니라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는 제대로 된 영양가 음식이 제공되어야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부양가족의 경제활동 등으로 결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됩니다.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과 장애인가족들에게 최소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다운 삶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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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溫)정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

장애인 가족 분들에게 찾아가는 밑반찬 전달

장애인 가족 분들에게 찾아가는 밑반찬 전달

장애인 가족 분들에게 찾아가는 밑반찬 전달

장애인 아동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밑반찬

장애인가족들에게 작은 관심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溫)정”

◯ “따뜻한 온(溫) 정” 사업의 바라는 기대효과 우리 장애인가족들은 편중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하여 다양한 부분에서 배제되는 아픔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온(溫) 정”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지역 내외의 따뜻한 이웃분들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가족’들에게 장애인가족이라는 특성에 맞는 지원이 우리 지역에 새롭게 그리고 다양하게 시작될 것입니다. ◯ “따뜻한 온(溫) 정” 사업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진행합니다. 다양한 장애인 관련 시설등과 연합하여 지역에 있는 소외된 장애인가족들이 발굴될 예정입니다. 명확한 선정기준에 의거하여 정말 필요한 장애인가족들을 발굴하고, 장애인가족들에게 맞는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밑반찬을 제작하고 제공하는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단체 등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밑반찬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봉사단체와는 지속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수시로 밑반찬지원서비스에 대하여 수정하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밑반찬지원서비스 담당자는 월 1회 이상 서비스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하며, 서비스 대상자 중 고위험 대상자가 발생될 경우 지역 내외에 있는 다양한 후원자 및 후원단체를 통해 또 다른 지원이 가능토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