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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모리타니 도시빈민 어린이에게 한 끼를 전해주세요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목표 금액3,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18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6명)3,093,500
  • 참여기부 (2,074명)206,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프로젝트팀

글로벌케어는 26년 전 자연재해와 전쟁 등 재난의 현장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을 살리기 위해 13명의 의료진이 만든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2,180명이

3,300,4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글로벌케어2022. 04. 19
모리타니 도시빈민 아이들에게 전한 희망의 손길

글로벌케어는 3월 19일~27일까지 “모리타니 와르프 아이들을 위한 영양지원”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99명의 직접 기부자님과 2,072명의 참여 기부자님의 후원으로 목표했던 3,300,400원을 모두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고통 가운데 놓인 취약한 빈민 가정에 2개월에 1회씩 총 3회에 걸쳐 300가정의 아이들을 도왔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으로 아이들의 영양을 위해 꼭 필요한 쌀과 가루우유를 모두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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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미소 짓는 아이들

행복하게 미소 짓는 아이들

쌀과 가루우유를 나눴어요!

쌀과 가루우유를 나눴어요!

쌀과 가루우유를 나눴어요!

쌀과 가루우유를 나눴어요!

나누어 줄 쌀을 담는 모습

나누어 줄 쌀을 담는 모습

모리타니의 빈민촌 와르프는 도시 경제 정책에 의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고기잡이와 배 수리 등이 이뤄지던 부두가 화물 선적을 위한 용역업체들이 주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을에는 일거리가 없습니다. 또한 이곳을 공장지대로 만들기 위한 정부는 초등학교의 문도 닫은 채 마을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고 있지만, 땅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이곳에 남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영양지원은 도시 빈민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한 주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식에 대한 걱정이 해결되기 때문에 그동안 지출하지 못했던 의료, 교육 분야에 돈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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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을 전달한 모습

물품을 전달한 모습

물품을 전달한 모습

물품을 전달한 모습

물품을 전달한 모습

물품을 전달한 모습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마을주민들이 우리가 하는 일을 믿어주고 고맙다고 말해줍니다. 초반에는 자신이 지원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까 봐 불평이 많았지만,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쌀과 우유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마을 주민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더욱 신뢰합니다." "영양 지원 사업 이후로 약이 필요하거나 식품이 없을 때 도움을 청하러 우리를 찾아오는 주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진 것은 적지만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고, 마을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와르프 지역협회 싱기티 봉사단원) “영양 지원 사업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르프는 글로벌케어 말고 다른 곳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물품을 나눠 받은 한 주는 일주일 동안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분유 덕분에 매일 아침을 건너뛰지 않고 아이들을 먹일 수 있었고 쌀을 지원받아서 있는 돈으로 생선과 기름을 사서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세끼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와르프 마을 주민) 글로벌케어는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돌봄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달려 나가겠습니다. 두 손 모아 응원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