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버이날 꽃 한 송이, 희망을 전해주세요!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1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8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2명)668,800
  • 참여기부 (4,134명)412,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 유일의 노인복지관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심리적인 원조 및 의료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 그늘, 쓸쓸한 나날들

언 1년,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 중, 감염병 취약계층 어르신은 누구보다도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일부 시설들은 방역지침을 지키면 운영이 가능해졌고, 공공시설들도 속속 문을 열지만 노인 관련 시설은 여전히 문이 굳게 닫혀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감염 위협이 높다 보니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갈 곳이 없어….’ 코로나블루 비상
코로나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

코로나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

‘하루빨리, 이 코로나가 종식돼서 복지관 좀 가고 싶어. 사람들도 만나고 말이야.’ ‘그냥 하루 종일 이렇게 티비만 보고 있는 거야…. 빨리 이 코로나가 끝나야 복지관도 가고 하는데….’ 코로나19로 복지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은 오늘도 집안에서 티비만 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또한, 축하공연이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던 크고 작은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더 쓸쓸한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코로나 장기화, 농민들의 깊어져만 가는 시름

“코로나19 직격탄 화훼농가 거래량 25%↓, 거래가격 36%↓(연합뉴스-21.01.15)”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축제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취소되면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힘든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반 토막 난 꽃 가격에 판매까지 부진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져만 갑니다.

꽃 한 송이의 힘. 은은한 향기와 따뜻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할 수 있는 꽃 한 송이🌸 어르신이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꽃 한 송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화훼농가에 희망을 주는 꽃 한 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진 어르신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화훼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또, 카네이션 비누와 봉사자들이 작성한 손편지를 드리며 은은한 향기와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의 모습

코로나 발생 이전,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의 모습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역화훼농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함을 나눠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1. 03. 10 ~ 2021. 04. 10
  • 사업기간2021. 05. 04 ~ 2021. 05. 15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카네이션(3,000원*100명)300,000
  • 수제비누(5,500원*100명)550,000
  • 떡(80,000*2말)160,000
  • 포장 및 엽서쓰기 용품(쇼핑백, 라벨지, 종이 등)71,600
목표 금액1,08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