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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플러스(+) 함께 해 주세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1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5명)1,257,800
  • 참여기부 (4,299명)429,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카리타스(Caritas)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상호간의 연대감 형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형 복지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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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러분의 가정은 적정하십니까?

실내 적정 온도는 평균 18도입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와도 노인∙장애인 가정의 실내온도는 7~8도입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을 수 없어 이불을 항상 깔아 놓고, 겨울 이불로 지내고 계십니다. 가정방문 때 밖에서 나지 않던 입김이 오히려 집안에서 나고, 밖이 집안보다 더 따뜻한 경험을 합니다. 주거지가 노후되고 산근처에 있어 4~5월도 집안에 한기가 돌고,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우리 이웃에게 난방유를 지원해 주는 것이 어떨까요? 김OO 어르신은 “평소 같으면 따뜻한 경로당에서 하루를 보내면 적적하지도 않고 같이 밥도 먹고 집에서 잠을 자면 됐는데, 코로나로 계속 집에만 있어야 하자나? 올겨울 추워서 난방도 더 많이 해야 하고, 밥도 해 먹어야 하니깐 생활이 더 힘들어져서 걱정이 많아. 아직 밤에는 날씨가 추운데....”라고 하시며 난방에 대해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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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개 폐쇄된 경로당

1년이 넘개 폐쇄된 경로당

방보다 따뜻한 햇빛

방보다 따뜻한 햇빛

윤OO 장애인은 “작년부터 요즘까지 계속 난방을 하다 보니깐 요즘 기름이 없어요. 밤에는 추워서 보일러를 켜야 하는데.... 기름값이 비싸서 걱정돼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따뜻한 생활에 도움이었던 시설들이 1년이 넘도록 운영을 못 하게 되면서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온 겨울을 온전히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은 일교차가 큰 꽃샘추위 시기에 계속해서 오르는 기름값이 부담되어 보일러를 돌릴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 어려움에 걱정하는 우리 이웃들의 집에 따뜻한 온기를 위해 난방유를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응원으로 이웃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03. 10 ~ 2021. 04. 10
  • 사업기간2021. 04. 28 ~ 2021.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연료 168,700원 × 10명1,687,000
목표 금액1,6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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